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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마음에 갓을쓰고 고개숙인 형상을 한 목포갓바위 #입암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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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 비오고 안개 자욱한 날이었다. 목포에 도착해도 비는 계속 내렸다. 나홀로 여행이면 맑은날로 미루면 되겠지만..... 우산을 바쳐들고 그 우산속에 카메라를 숨기며 갓바위를 찾아 길을 나섯다. 유명한 목포 갓바위를 다시 보는 날이었다. 목포를 몇번 다녀 갔지만 유달산의 노적봉 잠시보고 목포 홍어삼합 이나 세발낙지만 맛보고 구경은 대충이다 보니 갓바위는 늘 놓쳤는데 두번째 조우하는 날이였다. 주자창에서 갓바위 가는 길 입구에 갓바위 표지석이 서있다. 주차장에서 갓바위를 보러가기 좋게 바다위에 테크길을 만들어 두었다 갓바위 가기전에 볼수있는 바위의 자태도 아름답다. 분명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 모르니 답답하다. 그곳에서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입구 갓바위 표지석을 지나니 바닷 가운데 길이 나있다. 기술이 좋은 세상이다 보니 물위를 걸으며 보고 싶은 것을 볼수있게 해두었다. 그래서 세상 참 좋아 졌다는 말이 나온것 같기도 하다. 테크길 따라 입암반조는 아니드라도 바위 조각 예술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다. 신의 경지를 가진 사람이 바위를 깍는다고 해도 저랗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깍아 놓지는 못할것이다. 신선이 아니고는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목포갓바위 는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등록된 유적지이다. 목포 팔경중에 #입암반조 (笠巖返照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낮에 갓바위를 보지만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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