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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랜드 특급 [The Sugarland Express] (1974) 27살 어린 영화 천재의 진지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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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랜드 특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골디 혼 개봉 미개봉 골디 혼은 우리에게는 1970년대 말 개봉해 서울에서 32만명을 동원했던 <파울 플레이>,그녀의 출연작 중 북미에서 가장 히트했던 작품이 된 <벤자민 일등병>,남편 커트 러셀을 만나게 해준 <환상의 커플>,1990년 멜 깁슨과 공연했던 <전선 위의 참새>,1996년 북미 1억 달러를 돌파한 <조강지처 클럽> 등 큰 눈동자를 통해 보여주는 코믹 연기에 익숙한 배우지만,그녀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드물게 진지한 드라마 장르도 몇 편 있다. 그 중 1974년에 그녀가 29살 때 출연한 드라마이자 흥행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극장 영화 연출 데뷔작인 <슈가랜드 특급>은 내가 이제껏 그녀의 특유의 큰 눈동자를 활용한 연기에서 코미디가 아닌 진지한 드라마 연기를 찾아볼 수 있었던 첫번째 작품이었다. 텍사스에서 루 진 포플린(골디 혼)은 사소한 범죄를 저질러 8달 투옥형을 마쳤다. 남편인 클로비스 포플린(윌리엄 애서튼) 또한 사소한 범죄를 저질러 1년 투옥형 중 네 달을 남긴 최소한의 보안으로 가석방을 받은 상태다. 루 진은 감옥살이로 인해 자신의 아기를 잃을 위기에 처하고 면회를 온 남편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그 사이 텍사스 주 기병 신참인 맥스 슬라이드(마이클 색스)를 인질로 잡고 그의 순찰차를 탈취한다. 수십 대의 순찰차들이 뒤를 쫓는 가운데 이 세 사람이 그 과정에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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