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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세이션 [The Conversation] (1974) 도청의 또다른 피해자를 잘 드러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초기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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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세이션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진 핵크만 개봉 미개봉 80년대에는 주로 청춘물,90년대 이후에는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장르 연출과 함께 주로 제작(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들도 포함)에 전념했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최대 전성기는 1970년대라고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이 시기에 그가 만든 영화들은 현대 영화사의 위대한 걸작으로 남아있는데,<대부 1,2>,<지옥의 묵시록>은 익히 알려졌지만 <컨버세이션>은 생소한 작품이었다. 전작 <대부>에 비하면 캐스팅,제작비,스케일 모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영화였고 <대부> 이전까지 연출했던 영화들이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로서는 <대부> 이후 차기작이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었는데,이런 고뇌를 안고 만든 이 작품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와 주연 배우 진 핵크만에게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영화로 남게 되었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위대한 속편이 된 <대부 2>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고 조지 루카스,스티븐 스필버그 등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70년대를 대표하는 신진 영화감독으로 자리잡았다. 해리 콜(진 핵크만)은 예외없이 아무데서나 사람들을 도청할 수 있는 감시 전문가다. 고립된 세계에 살면서 그의 비즈니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그가 샌프란시스코 공원에서 대화하고 있는 어린 커플을 도청한다. 결국 그가 전체 녹음과 함께 꿰뚫을 수 있을 때 곧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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