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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 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1902) 16분으로 담아낸 역사상 최고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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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계 여행 감독 조르주 멜리에스 출연 빅토르 안드레, 블로에 베논, 헨리 델라노이, 디피에르, 조르주 멜리에스 개봉 미개봉 초창기 영화 산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두 인물이 있다. 한 명은 영화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뤼미에르 형제이고 다른 한 명은 영화에 SF라는 획기적인 장르를 만들며 영화의 의미와 역할을 확장시킨 조르주 멜리에스다.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단순히 어떤 기록물의 역할에서 채 몇 분 남짓의 짧은 영상으로 만들었던 데 비해,조르주 멜리에스는 그 기록물의 역할에서 자신만의 재능과 특기를 시험함과 동시에 영화를 보는 관객들과 그동안 머릿 속에서만 상상할 수 있었지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한 것들을 직접 실현시켰다는 점에서 초기 영화사에서 큰 역할을 해냈는데,그 대표적인 작품이 1902년에 만든 <달세계 여행>이라는 작품이다. 지금으로부터 110 여년 전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만큼 오래 전에 만들어진 SF물이지만,그 당시에는 보기 힘들었던 여러 특수효과와 촬영기법들은 지금봐도 식상하지 않을 만큼 정교하며 그 시대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작품이었다. 천문학자 협회가 달에 가기 위한 그들의 대표로 바벤푸일리스 교수(조르주 멜리에스)의 계획을 듣기 위해 모인다. 바벤푸일리스와 다른 멤버들을 억누른 한 다른 의견의 목소리와 함께 이 계획은 교수가 자신을 동반한 다섯 명의 다른 사람들(빅터 안드레,브루넷,델피에르,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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