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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Me Before You] (2016) 살아가려는 의지 속에 납득가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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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감독 테아 샤록 출연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개봉 2016. 06. 01.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가 베스트셀러가 된 건 당연하다고 본다. 그동안 뻔하디 뻔한 전개 방식에다 억지 눈물을 짜내기 위한 급격한 반전이나 장면 전환을 활용하여 위기를 유발시키는 소재가 아닌 캐릭터들의 행동과 심리 차이에 의존하여 그 차이를 극복해나가는 노력을 보여주며 로맨스에 집중하지 않은 활용이 신선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로맨스물에서는 이전까지 다뤄지지 않았던 '존엄사'를 심각하지 않게 다루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소설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이번에 이 작품을 원작자가 직접 각색한 작품을 보면서 아직 읽어보지 않은 원작 소설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26살 카페 웨이트리스 루이사 '루' 클라크(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 작은 마을에서 부모 버나드(브렌단 코일),조시(사만다 스피로)와 여동생 카트리나 '트리나' 클라크(제나 콜먼),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매력적인 여성이다.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 패트릭(매튜 루이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루는 아버지가 실직하고 여동생이 학생이 된 이후 가족을 부양하려 노력한다. 결국 그녀도 일을 잃었을 때 2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완전마비가 된 부유한 은행원 윌 트레이너(샘 클래플린)의 간호인을 얻는 데 성공한다. 윌의 어머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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