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 가장 잔인한 숨바꼭질 속에 절묘하게 배치된 호러와 코미디의 조화

프로필 이미지

레디 오어 낫 감독 타일러 질렛, 맷 베티넬리-올핀 출연 사마라 위빙, 아담 브로디, 마크 오브라이언, 헨리 제니, 앤디 맥도웰 개봉 미개봉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 들었을 때 그동안 주로 드라마 장르를 배급했던 폭스 서치라이트의 의외의 선택이라고 느낀 것과 함께 그냥 쫓고 쫓기는 킬링 타임용 살인 게임을 다룬 가벼운 오락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가 단 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5700만 달러 넘게 벌어들였고 로튼 토마토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을 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호러와 코미디가 절묘하게 섞인 것이 호평을 받았을 때 이전에 만든 <5인의 탐정가>,<클루> 같은 작품들을 재미있게 본 기억 때문에 이 영화를 기대했는데,영화를 본 이후에 그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올해 개봉작 중 <나이브스 아웃>과 함께 코미디와 미스터리 혹은 스릴러 장르를 절묘하게 섞은 묘한 작품이었다. 그레이스(사마라 위빙)는 럭셔리한 부동산을 소유한 가족을 둔 꿈의 남자 알렉스(마크 오브라이언)와 결혼한 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생활을 꿈꾼다. 그러나 그녀의 이런 꿈은 그날 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뽑은 일명 '숨바꼭질'이라 써진 카드로 인해 산산히 부서진다. 뽑은 사람이 숨게 되고 나머지가 그녀를 잡는 술래가 되는 일종의 오래 전부터 전통이 된 가족 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