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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어쩌면 [Always Be My Maybe] (2019) 새로운 퓨전 개척에 성공한 또다른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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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있고 많이 제작되고 있는 장르는 코미디다. 여기에는 트럼프 정권이나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다룬 스탠드업 원맨쇼,<김씨네 편의점> 같은 시리즈 뿐 아니라 현재 속편이 제작 중인 <키싱 부스>,노아 센티네오를 알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퍼펙트 데이트>,<이즌트 잇 로맨틱> 같은 로맨틱 코미디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특히 최근에는 아시아와 연관된 코미디의 수요가 늘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원작 소스만 아시아와 연관되었지만,최근 공개된 <우리 사이 어쩌면>이라는 작품에서는 앨리 웡,랜들 박,다니엘 대 킴,샬린 이 등 출연 배우 대부분을 아시아계 배우들로 채우면서 막장 전개를 제외하면 헐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고스란히 차용하고 있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와 비슷해 보이면서도 새로운 작품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린 시절부터 사샤 트랜(앨리 웡)과 마커스 김(랜달 박)은 이웃집 친구로 시작해 호감을 가지지만 김의 어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이들의 사이가 소원해진다. 세월이 흘러 사샤는 연안에서 해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식당을 열고 성공한 유명 요리사가 되어있고 마커스는 아버지와 함께 여전히 그 집에 함께 살며 인디 록 밴드에서 활약하며 부업으로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는데,그러던 중 에어컨 설치를 의뢰받은 집에서 20여 년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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