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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 지금 우리는 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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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는 지금 거제에 왔어요 명절에 친정 와도 하루이틀정도만 지내고 올라오기바빠 항상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아빠 생신도 있고, 이사를 하셔서 집도 보러 갈 겸 내려왔어요 어차피 아이들도 유치원, 어린이집을 안가니 이번엔 일주일 정도 있으려고 짐도 바리바리 챙겨왔어요😊 나름 생활권 좋은 곳에 사시다가 이번에 완전 시골에다 집을 지으셨어요 거제에서도 완전 촌 of 촌 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차 없으면 이동을 할수 없는 곳이라 뜻하지 않게 자가격리 중 이예요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점이 마스크 안 쓰고 다녀도 되니 너무 좋아요 날씨도 왜 이리 따뜻하고 좋은지😍 멀리서보면 이래요 ㅋ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없죠 😆 산책하면서 길가에 떨어진 도토리도 줍고 집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저수지가 있어 아이들은 돌멩이 던지며 놀았어요 다음 날 아침 일찍 눈을 뜬 아이들 서리낀 밭에서 곡괭이질하며 놀았어요 ㅋㅋㅋ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시골농촌체험👍🏻 사실 추운 겨울이라 아이들이 할게 많이는 없네요 봄이 되어야 텃밭에서 나무와 꽃, 곤충을 구경할수 있고, 여름엔 집 바로 앞 냇가에서 물놀이하며 놀수 있어서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오랫만에 집에 왔다가 잊고 있었던 제 물건들도 찾았어요 물빠진 컨버스를 리폼해서 신었는데, 당시 가장 좋아했던 신발이였어요 잊고 있던 물건들을 보니 옛날 생각도 떠오르며 잠시 추억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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