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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올챙이 키우기 자연관찰 -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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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작은 냇가에서 아이들이 올챙이를 잡았어요 통이 없어서 라면통에 ㅋㅋㅋㅋ 뒷다리가 조금 난 올챙이부터 앞다리가 나오려고 하는 올챙이까지 여러 형태의 올챙이들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올챙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역시나 통이 없어서 과일 통을 올챙이집으로 사용했어요 ㅋㅋㅋ 아이들은 징그럽지도 않은지 손으로 엄청 잘 만져요👍 데리고 온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앞다리가 금방 자랐어요 미미가 애 귀엽다고 이름도 지어줬어요ㅋㅋㅋ 'Roja' 예요 근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로.자가… ㅠㅠ 아무래도 숨을 못쉬어서 그런것 같애요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착을 가지던 올챙이가 죽어서 미미가 엄청 슬퍼했어요 남아있는 올챙이라도 잘 키워서 방생하려고 그날 저녁 돌멩이들을 몇개 주워와서 개구리들이 숨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었어요 올챙이는 아가미로 숨을 쉬지만 뒷다리, 앞다리가 나온 후엔 아가미가 없어지고 꼬리가 짧아지면서 허파가 만들어지고 땅위로 기어 올라온다고 해요 신기하게 돌멩이 넣어주니 이렇게 몰려와요 진작에 넣어줄껄 그랬나봐요 다른 한마리도 앞다리가 나고 꼬리가 짧아지는 중이예요 올챙이 먹이는 뭘 줘야하나 검색해보니 잡식성이라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해서 밥풀도 주고, 금붕어먹이도 주고, 상추도 주고 그랬어요 먹긴 먹더라구요 ㅋㅋㅋ 유치원 다녀오자마자 올챙이들 잘 있는지 보고 싶다는 꾹이 뒤에 가방 던져둔거 보이죠? ㅋㅋㅋ 평소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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