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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얼굴 아토피? 태열? 침독? 곰팡이균? 접촉성피부염? 그리고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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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둘째 얼굴을 보는 사람마다 꼭 한마디씩 한다. 듣기도 싫고, 정말 속상하다. 첫째도 피부가 예민하다가 돌지나고 다 없어졌어서 둘째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 몸에는 하나도 없고 양 볼에만 이러기에.. 침, 이유식이 묻어 그런가 싶기도 한데... 10개월인 지금도 심하다. 태열? 아토피? 침독? 접촉성 피부염? 여러가지가 해당되는 것 같다. 양볼이...ㅠㅠ 특히 이유식을 먹고나서 굉장히 심해진다. 오른쪽이 더 범위도 크고 약하다. 스테로이드제와 항진균제 병원에도 여러번 갔다. 처음엔 리도맥스를 처방받았다. 바르면 금방 나았다가 끊으면 더 심해졌다. 스테로이드라 안바르고 싶지만 피가 날 정도로 심해지면 2-3일씩 발랐다. 이걸 몇개월해보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다. 보습위주로 해주며 시간이 약이겠거니 했다. 그러다 9개월에 갑자기 나아졌다. 이때 크림을 바꿔서 그랬나, 여름이라 덜 건조해서 그랬나. 정말 기뻤다. 보습만으로도 거의 좋아졌을 때 나았구나 싶었는데... 한달쯤 지나고 가을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다시 급격히 악화되었다. 피가 날 정도로. ㅠ.ㅠ 보습만으로는 안되겠고 리도맥스도 통하지않았다. 병원에가니 곰팡이균이라며 항진균제를 처방해주셨다. 약을 바르니 금방 나았다. 그러나 약을 끊으면 더 심하게 올라왔다. 약으로는 치료가 아니구나 싶어 정말 심할 때가 아니면 바르지않으면서 서서히 줄여나가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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