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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원투낚시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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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르티노 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이 난리도 아니죠. 중국 우환에서 시작한 폐렴이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켰고 그중에서도 대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천지라는 종교단체에서 수많은 감염자들이 확진자 판정을 받고 그들과 접촉 했던 사람들이 거미줄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현재 기러기아빠가 되어버렸습니다 .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더욱 조심해야되서 가족들은 다른곳으로 피난을 보내났습니다. 피난이라는 단어가 적절하죠. 잠복기가 걱정되어 가족들과 접촉도 못하여서 집에서 뒹굴 거리다가 낚시 장비를 챙겨 포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칠포2리 회관 앞 해변 입니다. 여기는 주차하기도 좋고 모래사장이 넓지않아 접근이 용이하고 화장실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먼저 낚시대를 설치하고 집에서 제조하여 갖고 온 꽁치미끼와 도다리를 잡기 위해 지렁이미끼도 각각 셋팅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저만의 공간을 설치하였습니다. 저 먼 바다 지평선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맛은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 코베아 큐피드 난로 의자하나 들어갈 작은 낚시텐트이기에 이정도 화력에 작은 난로만 있어도 텐트안은 후끈후끈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니 배가 고프더군요. 집에서 챙겨온 기생충이 유행시킨 짜파게티를 꺼내보았습니다. 맛있게 조리 된 짜파게티 한 젓가락 들고 바다를 반찬삼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용한 바다를 걸으면 잠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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