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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골골송 응삼이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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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저녁으로는 싸늘하네요 오늘 또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그냥 이렇게 쉬는 휴일에는 축복받은 한국의 가을 날씨를 보여주면 좋은데 말이죠 오늘은 우리 응삼이 이야기인데 처음에 지인에게 응삼이 분양 받고나서 자녁에 자는데 이녀석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바로 침대로 올라와서 제 옆에 자리잡고 자더군요 원래 집에서도 침대를 그렇게 좋아했다죠 그런데 이녀석 워낙 코를 골아서 새벽에 깼을 정도 그래서 지인에게 왜 이렇게 코를 고냐고 물었더니 코 절대 안곤다고 하더군요 다시 자세히 살피니 코골이가 아니더군요 평상시 자지 않을때도 똑같은 소리 원래 고양이 골골송 이라고 하는 그르렁 거리는소리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우리 보리랑 비교가 안될정도 녀석 어찌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그리고 어찌나 말썽을 피우는지 그런데도 이렇게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면 이녀석이 절 믿고 따르고 의지한다는게 느껴져서 말썽을 피워도 미워할 수가 없더군요 졸리기도하고, 놀고도 싶고 아무튼 녀석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 이런 자세로 있으면서도 그르렁 거리죠 고양이 골골송 이렇게 크게 들어본 적은 응삼이가 처음 많이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고양이를 보리 때문에 집에 여러마리를 들여서 같이 지내봤지만 이녀석처럼 크게 그르렁거리는 소리는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네요 하루종이 놀고, 밥먹고, 싸고, 자는게 전부지만 왜 이리 밉지 않은지 지금까지 고양이 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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