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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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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보리가 부쩍 이렇게 애교가 많네요 이녀석 발정이 한 2주는 가는 등 처음에 발정이 왔다가 사라지고 다시 조금 지나면 또 오고 그러네요 이번에 온 발정이 제대로 인 듯 하네요 발정난 고양이 보리양 페르시안 요즘 지가 발정이 났으면 고양이 한테 아니 응삼이 한테 가서 애교를 부려야 하는데 요점 저한테 꼭 와서 이러네요 자기가 사람인 줄 착각하는 녀석이죠 그러다가 응삼이가 눈치채고 달려들면 또 싫은 표정을 하고 말입니다. 보리 욘석 감기에서 회복한 이후 아직까지 목욕을 시키지 못했는데 조만간 볕좀 좋은 날 골라서 목욕도 시켜야죠 그나마 요즘은 날이 조금 풀려서 문을 열어두고 다녀서 조금 낳기는 합니다. 발정난 고양이 처음에는 엄청 성가시고 귀찮았지만 그래도 이게 오래 보다보니 그냥 연례 행사구나 하고 넘어가죠 그리고 지금은 또 응삼이가 있으니 안심도 되고요 보리가 잘 받아주려 하지 않아서 탈이지만요 이렇게 제 곁으로 와서 부비고 울고, 궁디 디밀고 난리도 아니죠 페르시안 털이 길이서 목욕을 못시켜 요즘 털 뭉침이 심해서 자주 턴 관리를 해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털이 더 많이 빠지는 듯 고양이는 장모건 단모건 다 한가지 비슷비슷하더군요 털 빠짐은 말이죠 애교가 철철 넘침니다. 눈 지긋하게 감고서 아주 애교를 부리네요 발정난 고양이 보리 응삼이를 이렇게 받아주면 참 좋은데 응삼이한테는 어찌나 매정한지 그래도 의지의 응삼이 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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