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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레드 쉬림프 포란 절대 먹는 쉬림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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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시고 눈에 양보하세요 목요일이 되면 왠지 모르게 없더 기운도 생기고 또 피로도 풀리는 기분이 들죠 다 금요일을 기다리는 마음 그 마음 때문 일 겁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저희집에도 봄소식이 제법 있습니다. 비록 수조 속이지만 수조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더군요 새우들도 포란을 시작하고 그간 잠잠했던 수초들도 새순을 올리고 말이죠 가장 먼저 포란 소식을 알려온 것은 우리가 흔하게 CRS 즉 크리스탈 레드 쉬림프 라고 불리는 씨알이 포란을 해서인지 먹는 모습까지도 예뻐 보입니다. 요즘 개체수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좋아하지 않던 극상까지도 좋아지더군요 먹이 하나 던져주면 좀비처럼 몰려와 먹이를 덥고 공을 만들었던 그런 모습을 올해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새우 사진찍기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듯 먹이 이렇게 하나 던져주면 우르르 몰려두니까요 가끔은 야마토가 들고 튀어서 그걸 뺏어서 카메라 포지셔닝에 잘 나오는 곳에 다시 배치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먹이 던져주면 이렇게 좀비처럼 슬슬 다가오죠 하나가 먹기 시작하면 그 분진이 날리면서 다른 녀석들도 냄새를 맡고서 더 모여들죠 흔히 새우를 모르는 지인들은 쉬림프라고 하면 먹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죠 물론 먹으려고 들면 못 먹을 것도 없지만 이건 눈에 양보하는 것이죠 발을 한시도 가만 두지 않죠 아니 그냥 먹고 싸고 종일 먹이활동 중이죠 먹으면서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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