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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분식-직화홍떡 에서 국떡과 짜떡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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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분식 -직화홍떡 에서 국떡과 짜떡의 만남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맛깔나는 두번째 인생을 살면서 요리하는 똥손엄마 열정클로이 입니다. 이틀전 저녁이었습니다. 모처럼 숙제를 야무지게 다한 딸램은 남편한테 얘기합니다. 아빠,나 국어숙제 다했다! 남편은 아이가 당당하게 자랑하는것을 듣고는 칭찬해주는데 아이는 받고 싶었던것이 있었습니다. 용돈!!!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초등학생도 주급으로 용돈을 받아 학교끝나면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학교 앞 분식도 먹고 했을텐데 코로나19가 8살 아이의 일상도 변화시켜 집에만 있으니 답답도 했던것이죠. 착한일도 했겠다.용돈을 받아 엄마랑 아빠랑 잠시 나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용돈을 줄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해야할일을,한거라며 답답한 일상에 집콕만 있다 숙제를 할수 있었던것도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한건데 말입니다. 몇차례 실갱이 끝에 아이는 원하는 용돈을 얻게 됩니다. 만원 착한일 해서 받은 용돈으로 뭐할거냐고 물었더니 동네마트 샵인샵 떡볶이집에 가서 떡볶이와 오뎅을 먹는다는거예요. 내일은 내가쏜다.! 고사리 손으로 ,얻은 용돈을 엄마 아빠에게 쏜다는 마음자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이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일어난 다음날 이른 오후 가려고 했던 떡볶이집말고 다른곳으로 향합니다. 아이가 떡볶이 얘기하던 그시간 제 뇌리를 스쳐 지니간 곳이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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