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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1,2 -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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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복수영화의 레퍼런스가 된 <킬 빌> 1,2편을 "왓챠"에서 정주행했다. 각종 영화채널에서 조각조각 봐서 제대로 본 줄 알았는데 완전히 새로웠고 피가 끓었다. 박찬욱 감독도 복수의 달인이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복수의 지존이었다. 1,2편은 같이 봐야 재밌다. 1편은 복수 액션이고 2편은 그에 대한 코멘터리라고 할 수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1,2편을 한 통으로 보고 기술할 예정이다(뭐가 1이고 2인지 나중엔 헷갈려져서요. ^^). 1편 시작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 맛이다. - 옛 클린건 속담 차가운 복수, 그건 총이 아닌 칼이어야 한다. 차가운 칼날로 베는 것과 뜨거운 총알로 머리를 관통시키는 것은 질적으로 다르다. 그래서 우마 서먼은 LA 에서 첫번째 복수를 하고 곧바로 오키나와로 간다. 핫토리 한조라는 명검제작자를 만나러. 복수 명단 후반부에 있는 데릴 한나 그리고 영화는 4년반 전 텍사스 엘파소의 작은 교회로 시간을 돌린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마 서먼이 결혼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배경음악으로 "Love me tender"를 권하는 카메오는 사뮤엘 잭슨이다. 신부는 거의 만삭의 상태다. 그런데 그 곳에 빌(데이빗 캐러딘)이 찾아온다. 우마 서먼은 빌의 조직원이자 킬러였는데 그를 배신하고 떠나 결혼식을 올리려는 계획이 들통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잠시 후 집단 학살극이 벌어진다.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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