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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원 - DNA로 찾는 완벽한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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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신작 <더 원: 시즌1>은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 될법한 참신한 소재로 만들어진 스릴러다. 유전공학의 발달로 개미의 염색체를 통해 상호 끌림의 조합을 찾아내는데 성공한 제임스는 동료 과학자 리베카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한다. 리베카는 눈을 반짝이며 사람에게도 테스트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의 DNA 데이터 베이스가 필요한데 리베카의 남친 벤의 노트북에 마침 그 파일이 저장되어 있었다. 벤의 컴퓨터에서 몰래 다운로드를 받은 후 리베카 본인의 DNA를 통해 테스트를 시도하고 외국에 사는 마테우스를 만나 사랑을 느낀다. 이 사랑은 이전에 경험한 사랑과는 다른 깊고 강렬한 사랑이었다. 리베카는 사랑을 찾은데서 머물지 않고 이른바 '매칭'이라는 짝 찾아주는 회사 "더 원"을 설립하고 떼돈을 번다. 영문을 모르는 벤은 정보유출로 해고되고 얼마후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존 마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더 원>은 과학이 종교를 대신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그로 인해 흔들리는 가치관과 질서를 함께 조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모든 정보를 조합하고 개인의 취향까지도 판별해 주는 초연결시대를 사는 지금 선호하는 외모, 성격, MBTI 등의 정보를 넣고 매칭하기만 해도 무난한 상대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높다. 그런데 머리카락 한 올을 넣어서 수많은 유전자 특성을 통해 최고의 짝을 찾아준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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