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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마를 사랑했다(2018) - 사람은 믿고싶은대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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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1969년 시애틀. 싱글맘 리즈(릴리 콜린)는 학교 술집에서 우연히 테드 번디(잭 에프론)를 만나게 되고 그의 다정다감한 성격에 매료됩니다. 아이하고도 잘 놀아주고 특히 법대생이어서 학구적인 면도 돋보이는데다가 무엇보다 굉장한 미남입니다. 어느날, 그가 신호위반으로 검거되는데 유타주와 콜로라도주의 살인사건의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혐의를 받게 되면서 구속됩니다. 구속중에도 틈나면 리즈에게 전화해서 사랑을 고백하고, "빠삐용"소설을 탐독하면서 탈출도 감행합니다. 그러던 중 그가 탈옥 중에 플로리다의 여학생 기숙사에서 두 명의 여대생이 살해됩니다. 플로리다 주 검찰은 그를 구속하고 살인 혐의를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공개재판에서 테드는 변호사를 대신해서 침착하고 멋지게 변론하며 법정을 장악합니다. 그 매력에 반한 여성들이 공개재판에 참석하여 환호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에게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테드에겐 뭔지 모를 매력이 있어요. 그가 그랬을 리가 없어요." "잘 생겼잖아요..." 그는 외로움에 젖은 여성들에게 접근해서 그 간극을 빼곡하게 채워주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 매력에 두 여성이 계속해서 그의 자장속에 갇힙니다. 리즈가 이성을 되찾고 그에게 거리를 두면서 테드는 다른 여인 캐럴(카야 스코델라리오)을 찾고 사랑을 갈구합니다. 사랑은 눈을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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