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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쇼핑 베나자스토어 안갔으면 클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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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쇼핑 베나자스토어 안갔으면 클날뻔! 직장인 되고부터는 마음껏 놀러도 못 가본 거 같아요. 대학생 때는 배낭여행이다 뭐다 많이 다녔던 것 같은데, 학교 졸업하고 나서 취준하고, 또 취업해서 업무 익히는 동안 정신이 없어서 해외로 연수 가본 것 말고는 딱히 여행이라고 할만한 건 없었던 거 같네요. 자고로 여행이란 좋은 곳에서 잘 자고 쇼핑도 하면서 푹 쉬어야 하는데, 해외세미나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 자주 가긴 해도 늘 일에 치이고 무엇보다도 상사랑 같이 가는 곳이라서 너무 지쳐요 ㅠㅠ 해외가 해외가 아닌 느낌... 직업상 미주쪽으로 자주 가서 영어를 할 일도 많고 거래처도 다 외국인지만 늘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시야가 오히려 더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가도 늘 같은 호텔만 가고, 같은 사람 만나서 비슷한 음식 먹다 보니 인생이 별로 다채롭지 않은 기분...... 뭣도 모르는 친구들은 계획 해외 다니니까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진실은 나만 안다네...... ㅠ ㅋ 인생이 점점 무료해지는 기분 이번 휴가만큼은 꼭 여행에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었어요. 작년에는 업무에 지쳐서 휴가 내내(주말까지 포함해서) 집에서 쉬기만 했는데, 올해까지 그렇게 보내면 여행다운 여행도 못해보고 올해가 지나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홀로 베트남여행 계획해서 조용히 다녀왔답니다. 보시는 사진은 나트랑 길거리시장 이에요. 이번 여행 후보에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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