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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시즌 최다골 33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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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2·바이에른 뮌헨·사진)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 6월 2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멀티골을 쏟아내 바이에른 뮌헨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4분 상대 골키퍼 선방으로 흘러나온 공을 머리로 밀어넣었고 9분 뒤에는 오른발로 쐐기골을 잡아내며 시즌 33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득점 2위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25골)를 8골 차로 따돌리면서 득점왕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롭게 쓰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게르트 뮐러가 1971~1972시즌에 세운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40골)과는 거리가 있지만 외국인 선수로서는 프랑스의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이 도르트문트 시절(2016~2017·31골) 남긴 기록을 가뿐히 깼다. 레반도프스키는 탄탄한 체구(185㎝·79㎏)와 빠른 발, 절묘한 위치 선정이라는 삼박자를 무기로 유럽을 호령하고 있다. 골잡이의 기본 덕목인 꾸준한 득점을 자랑할 뿐 아니라 2015년 9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후반 6분부터 15분까지 9분간 무려 5골을 터뜨렸을 정도로 몰아치기에도 능하다. 공교롭게도 레반도프스키의 이번 시즌 마지막 상대가 바로 오는 27일 만나는 볼프스부르크다. 레반도프스키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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