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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2021년 1월 11일 02:00 64강전 토트넘vs마린FC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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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1부)가 8부리그 팀 마린FC를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의 해결사 콤비 손흥민-해리 케인은 휴식을 취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주 크로즈비의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FA컵 3라운드(64강) 마린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마린은 8부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팀으로 1부 선두권 토트넘에 비해 전력이 한참 떨어진다. 하지만 조제 모리뉴 감독은 마린을 상대로 주전급 멤버를 대거 기용했다. 일부 포지션에만 백업 선수를 투입하는 로테이션을 실시했고 팀의 핵심 전력으로 좀처럼 쉴 기회가 없었던 손흥민-케인에겐 휴식을 줬다.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케인은 아예 엔트리에서 빠졌다. 경기 초반 토트넘은 상대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토트넘은 오히려 결정적인 슈팅을 내줘 자존심을 구겼다. 전반 19분 마린 최전방 공격수 닐 켕니-퀘모의 왼발 중거리슛이 토트넘 크로스바를 맞혔다. 켕니는 배관공이다. 모리뉴 감독의 표정도 굳었다. 이후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파고든 알리의 침투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골지역 왼쪽에서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 슈티으로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이 들어가자, 토트넘 선수들은 몸이 풀린 듯 파상공세를 펼쳤다. 비니시우스는 전반 30분 알리의 크로스에 이은 매트 도허티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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