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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 Cup]8부리그 마린FCvs토트넘홋스퍼 64강전 가상티켓 1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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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8부 리그 마린 FC와 영국축구협회(FA)컵 경기를 치른다. 1부인 프리미어리그 강팀 토트넘을 맞이하는 마린 FC도 들뜬 상태다. 가상 티켓을 판매했는데 무려 1만장이 팔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2021년 1월 11일 새벽 2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주 크로스비의 로제트 파크에서 마린FC와 FA컵 64강전 경기를 치른다. 1부 팀과 8부 팀의 대결. FA컵이기에 가능하다. 당연히 토트넘의 우세가 전망된다. 마린FC는 전문 축구선수가 아닌 본업이 있는 선수들이 주말마다 경기를 치르는 팀으로 프로라고는 하지만, 조기축구회 성격이 강하다. 승패와 무관하게 마린FC로서는 토트넘을 만나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등 슈퍼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나름대로 정성들여 원정팀 토트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중이다. 팬들도 신이 났다. 관중은 최대 3000석 수준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400명 정도 받을 예정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마린FC가 아이디어를 냈다. ‘가상 티켓'을 판매하기로 한 것. 표를 산 사람의 이름을 경기장 한쪽 벽에 적어주기로 했다. 이것이 대박이 나서 인구 5만명의 크로스비 지역에서 열리는데 팔린 표가 1만장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팔린 표값만 12만 5000파운드(약 1억 9000만원)에 달한다. 마린FC는 공식 SNS를 통해 “놀랍게도 가상 티켓 1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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