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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유러피언 슈퍼리그]페레스 회장 "12개 클럽 탈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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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유러피언 슈퍼리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12개 클럽 '탈퇴 불가' 강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자 ESL 유러피언 슈퍼리그 페레스 회장은 2021년 4월 24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ESL 참가에 동의했던 12개 클럽들은 '구속력 있는 계약(binding contracts)'을 맺은 만큼 절대 떠날 수 없다. 구속력 있는 계약이 어떤 것인지 내가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사실상 클럽들이 ESL을 떠날 수는 없다. 몇몇 클럽은 주변의 압력 때문에 떠나겠다고 말을 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될 것이다" 고 밝혔다. 유럽 12개 빅클럽(이탈리아 3팀: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 스페인 3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6팀: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은 지난 18일 공동성명을 내고 유럽 최상위 대회인 'ESL'의 창설에 동의했다. 미국의 투자은행 JP모건은 ESL에 46억 파운드(약 7조1천억 원)를 투자하고, ESL 우승팀 상금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상금의 10배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하지만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ESL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UEFA는 물론 각국 축구협회와 프로리그의 반대에 직면했다. FIFA와 UEFA는 ESL에 참여하는 클럽 선수들에 대해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하겠다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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