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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 맨유VS리버풀 ​경기 맨유팬들 올드 트래포드 난입으로 경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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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슈퍼리그 참가로 화난 맨유 팬들 경기장 난입 맨유vs리버풀 경기 시작 못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1만여명의 맨유 팬들이 경기가 열릴 올드 트래퍼드 앞에서 항의 시위를 펼쳤다. 맨유 소유자인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항의 차원이었다. 맨유는 최근 슈퍼리그 참가를 발표해서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 맨유 서포터들은 계속 항의 시위를 했고 흥분한 팬들이 보안 저지선을 뚫고 올드트래퍼드 안으로 진입했다. 경기장 안에서 홍염을 터뜨리고 피치 위를 점령하며 난동을 이어갔다. 현지 시각 오후 3시 현재는 정리가 된 상황이다. 다만 경기장 바깥에는 여전히 팬들이 몰려있다. 일단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선수단의 올드트래퍼드 진입을 보류했고 상황을 지켜본 뒤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34라운드 #epl #잉글랜드축구 #스페인올리브 #맨유#팬#시위#진입#올드트래퍼드#리버풀#경기장#유러피언슈퍼리그#노스웨스트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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