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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코비 브라이언트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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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21년 5월 16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서 열린 2020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에서 브라이언트는 같은 시대 NBA 코트를 누빈 케빈 가넷, 팀 덩컨 등 8명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행사는 지난해 8월 예정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연기됐다. 브라이언트 부인인 바네사는 “코비는 자신의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했을 것이다. 최고의 남편, 아빠가 돼줘서 고맙다. 코비 당신이 한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수락연설을 통해 전했다. 바네사 옆에는 브라이언트가 오랫동안 롤 모델로 삼아온 농구 황제 조던이 함께 자리했다. 제2의 조던으로 불린 브라이언트는 조던을 현역시절 무척 따랐다. 프로 2년 차였던 1997년 조던에게 포스트업을 할 때 다리 모양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은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조던은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친동생 같던 그를 잃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느낀다” 고 밝힐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브라이언트는 78년 NBA 농구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의 아들로 태어나 3세부터 농구를 했다. 탁월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어 고교 졸업생 신분이던 96년 LA레이커스에 입단했다. 그 후 20년간 LA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활동하며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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