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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UEFA 선수들에게 “기자회견 시 후원사 음료병 옮기지 마!” 호날두, 포그바 징계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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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2020 선수들 기자회견 스폰서 음료수 옮기지 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콜라 치우기'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호날두는 2021년 6월 16일(한국 시간) 헝가리와 UEFA 유로2020 조별 라운드 F조 1차전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타났다. 자리에 앉으며 호날두는 인상을 찌푸리며 자신의 앞에 놓인 코카콜라병을 옆쪽으로 치웠다. 호날두는 음료를 치우기만 한 것이 아니라, 콜라 대신 물을 마시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호날두의 행동은 코카콜라의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다. 이어 이탈리아의 마누엘 로카텔리가 콜라 치우기를 흉내냈다. 프랑스대표팀의 스타 폴 포그바 역시 6월 16일 독일전 1:0 승리 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비치된 공식후원사 하이네켄의 무알콜 맥주를 치워 논란이 됐다. 문제는 해당 음료들이 유로2020의 공식후원사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후원사가 선수들 인터뷰에 음료를 놓는 것은 언론홍보를 위해서다. 선수들이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치우면 계약위반으로 법적문제가 된다. UEFA는 호날두와 포그바의 징계까지 검토하고 있다. 스폰서사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한 UEFA는 6월 17일 유로 2020 출전 팀들을 대상으로 성명문을 전달했다. 팀과 선수들에게 '스폰서에 대한 의무'를 다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야르몰렌코는 6월 17일 북마케도니아전 2:1 승리 후 참여한 기자회견장에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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