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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태권도 여자 67kg초과급 이다빈 은메달 획득, 역대 처음 No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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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초과급 이다빈 은메달 획득 태권도 종목 채택 이후 처음 No 금메달 이다빈(24, 서울시청)이 2021년 7월 27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초과급 결승전에서 밀리카 만디치(29, 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했다. 이다빈은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다빈은 만디치의 기습적인 상단차기에 3점을 먼저 내줬고, 들어가다가 몸통 돌려차기를 맞고 2점을 더 빼앗겼다. 1라운드 결과는 0:5이었다. 2라운드 공격적인 압박으로 1점 감점을 얻고 몸통 돌려차기로 2점을 땄다. 넘어지는 바람에 감점이 됐지만 3:6으로 점수 차를 줄였다. 점점 공격 타이밍을 잡는 듯했다. 이다빈의 특기는 몸통 주먹 공격. 1점을 따고 몸통 발차기로 2점을 더해 6: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만디치는 노련했다. 이다빈의 선제공격을 피하고 공격하는 패턴으로 9-6까지 벌렸다. 최종 스코어는 7:10. 이다빈은 키 177cm로 체급에선 크지 않은 편이지만 스피드와 공격성으로 장신들을 상대해 왔다. 이다빈은 이번에 개인적인 대기록에 도전했다. 2019년 세계선수권, 2016년 아시아선수권, 2014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메달에 한 뼘 모자랐고 이다빈은 3년 뒤 재도전한다. 27일은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로 종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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