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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방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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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의 진행 방식은 조별 예선에서 상위권에 들어야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종목들과는 다르다. 조 최하위도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1패를 해도 탈락하지 않는다.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도 1패를 안고 올라온 팀에게 패하면 은메달이다.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본선에는 A조에 대한민국과 미국, 이스라엘이, B조에는 개최국 일본과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6개 팀이 올라왔다. 6개 팀 중에서 절반인 3개 팀이 메달을 따게 되는 셈이다. 조별 리그에서 올림픽 야구가 프로야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팀 퀄리티 밸런스(TQB)'를 따진다는 것이다. TQB는 축구에서 득실차와 비슷한 개념이다. 프로야구에서는 5:0으로 지나 10:0으로 지나 똑같은 1패로 친다. 하지만 올림픽 야구에서는 5:0이냐 10:0이냐가 최종적인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기는 경기에서도 최대한 다득점해야 하고 패배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투수 소모가 필요하다. 점수차가 벌어지면 도루를 하지 않는다와 같은 프로야구의 불문율은 올림픽 야구에서 통하지 않는다. 굳이 대회 초반부터 전력을 쏟을 필요는 없다. 조별 리그 2경기에서 전력을 다 해서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더라도 특별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올림픽 본선에 올라온 6개 팀은 모두 '녹아웃스테이지'라 불리는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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