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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엘리먼트 볼트] 엘리먼트 볼트야 난 너의 경로검색을 믿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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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에이전트 오브 와후로서의 활동이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엘리먼트 볼트 쓰는 남자, 쌍수르입니다. 원래는 주 3회 자출을 하면서 발견하는 새로운 기능들이나 문제점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하였으나 사장님의 유럽출타로 인해 자출일정에 문제가 생겨 한동안 엘리먼트 볼트를 써볼 기회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어제 퇴근 후 잠깐 시간이 나길래 지금 아니면 도저히 다음주까지 엘리먼트 볼트를 써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컨디션이 조금 안 좋긴 했지만 부랴부랴 옷 챙겨입고 가까운 마비정으로 경로를 잡아보았답니다. 이번엔 제가 주로 가는 길 따윈 상관하지 않고 온전히 엘리먼트 볼트가 알려주는 길 대로만 가보기로 했죠. 출발부터 순탄치는 않습니다ㅋㅋ 분명 큰 길을 건너야 화살표를 따라갈 수 있고 그 큰 길은 제 앞의 횡단보도 외에는 건널 방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엘리먼트 볼트는 요란하게 경로이탈이라며 저를 나무랍니다ㅋㅋㅋ 주변사람들이 좀 쳐다봐서 부끄럽기도 했죠ㅋㅋㅋㅋ 아무튼 저 화살표를 따라가기 위해선 이 길로 가야만 하니 경고를 무시하고 일단 이동했답니다ㅋㅋ 그렇게 화살표를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지방라이더의 비애가 나타납니다. 수도권은 지도가 어디까지 나타내주는지 모르겠지만 대구의 골목길은 반영이 되질 않네요ㅠㅠ 압축비율이 200m라는데 감도 잘 안오고 가는 길에 샛길이 너무나 많다보니 어느 길에서 우회전하라는 건지 감이 잘 안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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