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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주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코스 레알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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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주 그란폰도를 신청한지도 어언 4개월에 가까워진 지난 토요일, 저는 학쑤르와 함께 새벽부터 꼬무락꼬무락 무주 그란폰도를 위해 준비해놓은 져지와 라이딩용품들을 주섬주섬 챙기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원래 이런건 당일 새벽에 준비하기 시작하면 꼭 뭔가 하나를 빠트리기 때문에 전날 찬찬히 곱씹으면서 빠트린 건 없나~ 하고 둘러보시는 게 좋아요ㅋㅋ 대회 몇일 전부터 케이던스 캘리포니아 져지를 입을까 공룡 져지를 입을까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 다들 케이던스져지를 입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추천하셔서 결국 이 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ㅋㅋ 집에 돌아와보니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져서 굉장히 짜증이 나긴 했지만요ㅋㅋㅋ 대회의 아침은 빵과 우유로 대체합니다ㅋㅋ 새벽부터 대회나간다고 어머니를 깨워 밥을 해달라하는 건 아주 불효자식이기 때문에ㅋㅋㅋ 저흰 빵도 조용히 먹으며 혹시나 누가 깰까 살금살금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ㅋㅋ 다행히 저희의 자전거들은 전날 저녁에 미리 제 코란도스포츠 적재함에다가 안전하게 실어놓고 잠금장치도 다 걸어놨기에 아침의 분주함을 덜어내는데 한 몫 크게 했답니다ㅋㅋ 헬멧안에 조그마한 용품들도 넣고 한손엔 펌프도 들고 가방도 메고 하니까 도저히 자전거를 챙길 손이 없더라구요ㅋㅋ 아주 잘한 짓이었죠ㅋㅋ 대구에서 무주까지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아무래도 새벽인지라 고속도로에 차도 몇 대 없어서 예상도착시간 보다 훨씬 일찍 도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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