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는 곳으로, 생각만 해도 청정 해역의 바닷소리와 바람을 느낄 것 만 같은 거제도 여행 코스를 다녀온 이야기로, 일본에 태풍이 부는 날 우리나라는 일본 태풍 언저리에 들어 모든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행객이 별로 없던 한가롭고 여유로웠던 날 거제도 신선대와 여차 홍포 전망대에서구름은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면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던 날의 포스팅입니다. 경치가 좋아 신선이 쉬다 가던 곳 거제도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곳으로 평소에도 바람이 많은 곳이에요. 거제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거제 8경을 이야기하는데 이곳 신선대가 바로 거제 8경에 들어가는 곳으로, 경치가 하도 좋아 신선이 쉬다 갈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곳으로, 이조시대 벼슬아치들이 쓰던, 갓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곳으로, 바다 쪽으로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 기암으로 입구에는 폐교를 박물관으로 바꾼 해금강테마 박물관이 있고. 이곳에는 1960년대 사용하던 각종 포스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진귀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 힘들고 인간 냄새 훈훈한 옛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곳이에요. 신선대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신선대를 조망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기도 하고 아름답고 시원한 바다가 보여주는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거기에 매물도까지 바라보면서 자연에 심취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