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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사막마라톤] 내가 상을 받다니! 마지막 작별 파티와 시상식 (BANQU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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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드디어 아타카마사막이야기 마지막 편입니다 2018년의 추억 그 마지막 밤! >>> 지난 이야기 >>> https://blog.naver.com/wooltraveler/222203930265 [아타카마사막마라톤] STAGE 6. 두번째 250km를 끝내다. 완주!! 어느덧 찾아온 마지막 날.대회 시작하고 2-3일차까지는 얼른 거리가 줄어들기만을 바라는데, 4일쯤 되는 날... blog.naver.com 피니시에 도달하고 한참동안 그렇게, 서로를 축하해주고 격려해준 뒤 각자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은 피니시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고, 다들 가는 길을 어떻게 아는건지.. 알아서 척척 가는 외국 선수들을 따라 우리도 호텔로 복귀. 사막마라톤의 피날레인 시상식과 저녁식사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있었기에, 일단 호텔로 돌아가 씻고 쉬기로 했다. 2018 아타카마사막마라톤 BANQUET 오랜만에 마주하는 문명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와 동시에 호텔방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보고 바로 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ert trash.. 사하라사막마라톤 때에도 경험했던거지만, 일주일 내내 사막에서 땀 흘리고 또 마르고 또 흐르고 마르고를 반복한 냄새 나는 노숙자 상태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을 때의 그 희열. 절대 몇 글자로 표현 안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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